‘버닝’ 측 “MBC 최승호 사장, 유아인 父로 특별출연”

입력 2018-05-11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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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승호 사장이 영화 ‘버닝’에 출연한다.

11일 오전 ‘버닝’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승호 사장이 ‘버닝’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승호 사장이 이창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버닝’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최승호 사장은 ‘버닝’에서 극중 종수(유아인 분)의 아버지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승호 사장은 지난해 영화 ‘공범자들’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도 입지를 넓힌 바, 이번 배우 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버닝’은 오는 5월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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