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인아, 쩍벌 입수까지 당당…정글 여전사 예약

입력 2018-05-11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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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설인아, 쩍벌 입수까지 당당…정글 여전사 예약

배우 설인아가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 말미에는 다음 시리즈인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프롤로그가 그려졌다.

설인아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태권도 수영 주짓수를 할 줄 안다. 고소공포증도 멀미도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역대 출연진들을 분석한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설인아는 “어릴 때부터 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 리스트를 만들어서 전략을 짰다. 내가 제일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승부욕도 센 편이다. 잘 안 되어도 열심히 하는 게 내 포인트”라고 고백했다. 짧게 공개된 영상에서도 쩍벌 입수 등 설인아의 열정과 의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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