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한혜진 아이큐 고백에 '당황'

입력 2018-06-05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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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인 모델 한혜진의 아이큐 고백에 당황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공황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자신의 아이큐가 두 자리라고 털어놨다. 이때 한혜진이 "나도 그렇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결과다"면서 기안84를 위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두 자리라고요?"라면서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마음이 식었나요?"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사실 좀 놀라긴 했다"면서 "괜찮다"고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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