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서세원이 언급됐다.
이날 연예부기자는 "서세원은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한때 언론을 통해서 알려졌던 여성과 현재 용인에서 거주 중인데 두 사람 사이에는 딸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한국과 자카르타를 오가면서 주택 조성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이 꽤 잘 되는 모양이다. 수십억 원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또 당분간은 연예계나 목사로서의 복귀도 없을 계획이라고 한다"고 추가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서정희와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