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이별 위기를 겪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스웨덴 전 경기를 함께 모여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스튜디오 녹화가 끝난 후 전현무의 집에 모였다. 기안84는 멤버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줬고 한혜진은 맛집에서 음식을 포장해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쌈디까지 합류가 이뤄지고 나서야 멤버들은 본격적인 응원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전현무가 실수로 리모콘을 발로 밟아 TV를 껐다. 폭발한 멤버들은 소리치며 그를 원망했다. 이어 리모콘 작동을 계속해서 실패하자 원성이 더욱 커져갔고 전현무는 당황해 했다.
TV가 켜지자 한혜진은 "헤어질 뻔 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스웨덴 전 경기를 함께 모여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스튜디오 녹화가 끝난 후 전현무의 집에 모였다. 기안84는 멤버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줬고 한혜진은 맛집에서 음식을 포장해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쌈디까지 합류가 이뤄지고 나서야 멤버들은 본격적인 응원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전현무가 실수로 리모콘을 발로 밟아 TV를 껐다. 폭발한 멤버들은 소리치며 그를 원망했다. 이어 리모콘 작동을 계속해서 실패하자 원성이 더욱 커져갔고 전현무는 당황해 했다.
TV가 켜지자 한혜진은 "헤어질 뻔 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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