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NS 해킹 피해 호소 “개인정보 보호해주세요”

입력 2018-07-09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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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SNS가 해킹을 당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타그램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라며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접속을 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여러 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불편함과 걱정에 이제는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라며 “제 개인 정보 변경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해달라”고 덧붙였다.

▲ 이하 윤아 SNS 전문.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접속을 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인데요.

어제도 그렇고, 팬들과 소통하는 제 개인적 공간에 이런 상황이 자주 생기네요.

인스타뿐만 아니라 여러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불편함과 걱정에 이제는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정보 변경은 일어나지 않게 보호해주세요.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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