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에 일본 AV 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21일 영화 '상류사회'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함께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상류사회'를 갈망하는 각기 다른 인물들의 욕망이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 '한용석'역을 맡은 배우 윤제문은 이번 영화에서 하마사키 마오와 파격적인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하마사키 마오의 전라 정사신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류사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상류사회’ 스틸 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