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고현정의 청혼(?)을 거절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열애설이 불거졌던 조인성과 고현정의 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한 패널은 "맞다.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게 2005년 방영된 '봄날'을 통해서다. 그때 고현정이 조인성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졌다"면서 "조인성에게 청혼했다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준화 기자는 "고현정의 청혼에 조인성은 '쉬는 여자는 싫다'면서 청혼을 거절했다. 쉬는 여자는 아니지 않냐. 그만큼 가깝다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백은영 기자는 "2015년에는 증거 사진까지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일본에서 나란히 입국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밀월 여행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열애설이 불거졌던 조인성과 고현정의 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한 패널은 "맞다.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게 2005년 방영된 '봄날'을 통해서다. 그때 고현정이 조인성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졌다"면서 "조인성에게 청혼했다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준화 기자는 "고현정의 청혼에 조인성은 '쉬는 여자는 싫다'면서 청혼을 거절했다. 쉬는 여자는 아니지 않냐. 그만큼 가깝다는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백은영 기자는 "2015년에는 증거 사진까지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일본에서 나란히 입국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밀월 여행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일본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입국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