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11월 5일 컴백…엑소·워너원과 경쟁

입력 2018-10-11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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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스포츠동아DB

[단독] 트와이스, 11월 5일 컴백…엑소·워너원과 경쟁

그룹 트와이스가 11월 5일 컴백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트와이스는 11월 5일 앨범을 발표, 2018년에만 3개의 국내 앨범으로 활동하며 톱그룹으로서 연말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연내 컴백을 목표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는 입장을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1월 컴백하는 그룹 엑소, 워너원, 뉴이스트W 등과 치열한 차트 경쟁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4월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해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7월에는 여름 시즌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을 통해 써머퀸으로 활약했다. 일본에서도 정규 1집 'BDZ'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고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며 최정상 그룹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1월 5일 컴백에 앞서 트와이스는 10월 28일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데뷔 3주년 공식 팬미팅 ‘ONCE HALLOWEE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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