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사진제공|nhemg
훈은 24일 SNS에 “전남 목포 OO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다. 이 아이는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4세 정도의 정신연령이라는데 가해자 측 부모가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 뇌사 상태인 아이는 내 가족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한 초등학교 복도에 5학년 A군(12)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