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몰린 연말. 요즘 트렌드는 일찍 구매하면 할인이나 특전을 제공하는 ‘얼리버드’다.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사진)는 연간이용권을 얼리버드 이벤트로 판매하고 있다. 대구·경북 유일의 해양테마파크로 내년 1월31일까지 연간이용권을 구매하면 정상가보다 저렴한 할인 특가를 제공한다. 특히 1차 프로모션 기간인 12월31일까지 기존회원이 갱신하거나 신규 기입하면 최대 6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만을 위해 특별한 선물로 귀여운 캐릭터 머그컵과 아쿠아 탐험대 임명장 및 배지도 증정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동대구역과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9층에 위치한 실내형 해양테마파크로, 4415m² 규모의 공간에 200여 종, 총 2만여 생물들을 지니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