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카X써니X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 키즈 크리에이터 발굴사업 추진
케이메카 엔터테인먼트가 써니엔터테인먼트와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키즈크리에이터 영재 발굴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방송에이전시와 연기트레이닝센터로 유명한 케이메카 엔터테인먼트는 써니엔터테인먼트와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 방송 CG제작사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의 유희정 대표와 함께 끼 있는 키즈크리에이터 영재 발굴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키즈전문 유튜브 채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로 부각된 만큼 유튜브에서 키즈 채널은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상황. 실제로도 유명 키즈 유튜버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와 함께 큰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특화된 유튜버 교육기관과 키즈 전문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사를 찾기는 힘들다.
향후 전문적 교육을 받은 끼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얼마나 화려한 활동을 하게 될 지 기대해 봄 직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