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즈원, 비올레타로 1위… 지상파 첫 정상

입력 2019-04-12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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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이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4관왕을 거머쥐었다. 또한 데뷔 후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TV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즈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아이즈원은 "관심에 부응해 열심히 하겠다. ‘뮤직뱅크’에서 첫 1위다. 팬분들, 회사식구들, 가족 분들 너무 감사하다. 위즈원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 1위 트로피까지 손에 넣으며 단숨에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아이즈원은 초동 13만장을 돌파하며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지상파 첫 1위까지 차지하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스트레이키즈. 밴디트, 에버글로우, 흰, 아이즈원, JBJ95, 카드, VAV,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멋진녀석들, 모모랜드, 열혈남아, 유키카, 재성, 펜타곤, 피싱걸스, 핫플레이스, 최현상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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