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워이지에 대표이사, 中 현지 조사 단계…결과 아직”[공식입장]

입력 2019-05-10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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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측 “워이지에 대표이사, 中 현지 조사 단계…결과 아직”[공식입장]

소속사 판타지오의 대표를 맡고 있는 워이지에 회장이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는 10일 오후 “당사에서 확인한 바로는 워이지에 대표이사는 현재 중국 현지에서 조사 단계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라며 “판타지오는 작년부터 전문 경영진들에 의해 경영되어 왔으며, 현재 경영상, 업무상의 공백 없이 직원들과 소속아티스트 모두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또한 당사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도 아낌없이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하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문의 주신 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사에서 확인한 바로는 워이지에 대표이사는 현재 중국 현지에서 조사 단계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

판타지오는 작년부터 전문 경영진들에 의해 경영되어 왔으며, 현재 경영상, 업무상의 공백 없이 직원들과 소속아티스트 모두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또한 당사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도 아낌없이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판타지오의 경영진은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의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판타지오와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추측 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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