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잠실 브리핑] 한화 장민재 팔꿈치 OK+LG 김민성 복귀 시동

입력 2019-07-02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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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스포츠동아DB

오른쪽 팔꿈치 통증 때문에 전열을 이탈한 한화 투수 장민재가 올스타전 이후 복귀한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일 잠실 LG전에 앞서 “다행히 (장)민재는 어제(1일) 정밀검진 결과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다. 올스타전이 끝나고 후반기부터 (선발진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재는 지난달 28일 대전 키움전에 선발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 2실점한 뒤 통증을 호소해 박윤철로 교체됐다. 이튿날 곧장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포크볼을 주무기로 삼는 투수라 팔꿈치에 큰 무리가 왔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검진 결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장민재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17경기(구원 2경기 포함)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4.50을 올렸다.

LG 김민성. 스포츠동아DB


LG 3루수 김민성이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벗어나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2일 경기도 이천의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이날 잠실 한화전에 앞서 “김민성이 오늘부터 캐치볼을 시작했다”며 “이번 주 금요일, 토요일 2군에서 게임(SK전)을 치러본 뒤 괜찮으면 다음 주에는 (1군 합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성은 지난달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기 전까지 올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263, 4홈런, 21타점을 올렸다. LG는 김민성의 공백을 백승현, 구본혁 등으로 메우고 있다.

잠실|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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