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명, 3세 여아 납치해 성폭행 후 참수 ‘경악’
인도에서 3세 여아가 기차역에서 납치돼 성폭행 당한 뒤 참수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타임즈 오브 인디아’, ‘더 센티널’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인도의 한 기차역에서 남성 2명이 엄마의 옆에서 잠든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해 살해했다.
매체는 이들은 아이가 비명을 지르자 목을 자르고 시체를 가방에 넣어 유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여아의 시체를 찾고 있다.
한편 이들 중 린쿠 사라는 인물은 2017년 7세 아이를 납치하고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복역했으며, 출소한 지 며칠 안 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CCTV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