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

입력 2019-08-10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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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떨렸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임수향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흥겹게 놀았던 점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글을 올리며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인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의 하루가 그려졌다. 임수향은 세 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부터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숨겨왔던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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