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엠버, 11월 컴백→내년 투어 진행 “발매 연기에 기다려줘서 감사”
가수 엠버가 11월 활동을 재개한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그룹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했던 설리의 사망 소식에 신곡 발매를 미루게 된 것을 사과, "11월 첫째 주에 새 'X'에 수록된 싱글 'Other People'을 발표하고 내년 초 투어 'X'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줘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후 미국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사 Steel Wool Entertainment(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다음은 전문]
Hi everyone, I just wanted to apologize for the delay and any confusion I may have caused recently through my socials. I will still be going on tour for Tour X early next year and my next single “Other People” on the X album is releasing the first week of November. Thank you so much for your patience, understanding and words of encouragement. I hope to see you all soon!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엠버가 11월 활동을 재개한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그룹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했던 설리의 사망 소식에 신곡 발매를 미루게 된 것을 사과, "11월 첫째 주에 새 'X'에 수록된 싱글 'Other People'을 발표하고 내년 초 투어 'X'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격려해줘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후 미국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사 Steel Wool Entertainment(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다음은 전문]
Hi everyone, I just wanted to apologize for the delay and any confusion I may have caused recently through my socials. I will still be going on tour for Tour X early next year and my next single “Other People” on the X album is releasing the first week of November. Thank you so much for your patience, understanding and words of encouragement. I hope to see you all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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