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호텔방 일상, 男心 민망함 살짝→女心 부러움 한가득

입력 2019-11-2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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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호텔방 일상, 男心 민망함 살짝→女心 부러움 한가득

오연서가 근황을 알렸다.

오연서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호텔로 추정되는 곳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낸다. 침대에 엎드려 무언가를 하는 듯하다. 이 상황에서 오연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편한 차림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민망하기도 하다. 속옷인지 브라톱인지 입고 있는 오연서 모습이 그동안의 매력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군살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추운 날씨로 인해 군살이 늘어나는 요즘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한편 오연서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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