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송혜교 송중기, 이혼 조정 5분 만에 끝난 이유
‘풍문쇼’에서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 조정이 5분 만에 끝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올해 초 연예계를 뒤집어 놓은 송송커플의 이혼에 대해 다뤘다.
한 연예부기자는 "지난 7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비공개로 이혼 조정이 진행이 됐는데 실제 조정 시간이 양쪽 다 당사자들의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5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다른 연예부기자는 "일단 두 사람이 두 사람이 위자료나 재산분할이 없었으니까. 복잡한 게 없으니까 빨리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어 "괜히 둘이 이혼 과정을 질질 끌다보면 여러 가지 루머가 또 루머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오히려 두 사람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논란 잠재우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