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합정역 5번 출구=SF9 재윤, 아메리칸 핫도그 3R行

입력 2020-02-02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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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합정역 5번 출구=SF9 재윤, 아메리칸 핫도그 3R行

합정역 5번 출구 정체는 SF9 재윤이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가 4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합정역 5번 출구와 아메리칸 핫도그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합정역 5번 출구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선곡했다. 원곡 특유의 감성을 살려내는 합정역 5번 출구는 판정단과 객석을 매료시켰다. 이에 맞서는 아메리칸 핫도그는 연예인 판정단인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해 매력적인 보컬을 뽐냈다. 마치 이선희를 연상하게 했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아메리칸 핫도그의 승리였다. 아메리칸 핫도그는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합정역 5번 출구 정체는 SF9 재윤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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