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육각수 조성환 “하정우 군대 선임, 파병 보냈다”

입력 2020-02-14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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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육각수 조성환 “하정우 군대 선임, 파병 보냈다”

육각수 조성환이 배우 하정우를 파병 보냈다.

오는 1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0 화려한 귀환 편에서 육각수 조성환은 배우 하정우의 군 시절 에피소드를 잉야기한다.

조성환과 하정우는 군대 선후임 관계로, 조성환은 군 시절 배우 하정우를 동티모르로 파병을 보냈다. 조성환은 군 복무 당시 “동티모르로 파병을 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후임이었던 개그맨 강성범과 배우 하정우를 자신이 추천했다”며 그때 일에 대해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육각수 조성환은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국악계의 아이돌 유태평양과 함께 EDM과 판소리가 결합한 2020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0 화려한 귀환 편은 오는 2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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