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가 팬들 향한 마음 담긴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오늘(23일) 오후 6시 아스트로가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원 앤 온리)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는 4년 동안 항상 함께 해주었던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만을 위해 아스트로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으로 데뷔일인 2월 23일에 맞춰 발매해 그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ONE&ONLY’는 미디엄 템포의 힙합 비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멜로디와 아스트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어우러진 팬송이다.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 팬들과 나눴던 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걸어온 추억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아로하를 향한 아스트로의 고마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팬들에게 ‘ONE&ONLY’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것.
아스트로는 “데뷔 후 4년이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응원해준 우리 아로하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들을 담았다. 저희들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로하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고 싶고,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스페셜 앨범 발매 소감과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아스트로의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