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눈부상 후유증, 사물 두개로 보여”…‘미우새’ 김보성 걱정

입력 2020-03-01 22: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정찬성 “눈부상 후유증, 사물 두개로 보여”…‘미우새’ 김보성 걱정

SBS '미운우리새끼'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눈부상 후유증을 언급했다.

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등장했다.

이상민과 김보성은 이날 정찬성을 집으로 초대해 대접했다.

김보성은 "이제 또 챔피언 도전해야죠"라고 운을 뗐고 정찬성은 "네 근데 눈 때문에. 예전에 경기하고 수술했는데 수술하고 괜찮았는데 부작용이 있다"고 답했다.

정찬성은 "모레 검사를 받으러 미국에 간다. 어느 눈인지 모르겠다. 안경을 벗으면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고 상태를 설명헀다.

이에 김보성은 "두 개로 보이면서 경기한 것이냐"며 놀랐고 "눈물 나려고 해"라고 덧붙여 정찬성을 웃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