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도 가지도” 김정은, 홍콩서 고립된 상황에서도…

입력 2020-03-02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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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가지도” 김정은, 홍콩서 고립된 상황에서도…

배우 김정은이 고립된 홍콩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등산 중이다. 멋진 홍콩 풍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다.

남편과 홍콩에 거주 중인 김정은. 국내 활동할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 홍콩에서 생활한다. 때문에 현재 홍콩에 고립된 상태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일부터 모든 항공편 중단. 오지도 가지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걱정과 그리움 뿐이지만, 모두 힘내세요”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정은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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