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아이돌, 이태원 게이클럽 갔었나? 입장 보니…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 게이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끄는 가운데 해당 클럽에 유명 여자 아이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2일 이태원에 소재한 유명 게이클럽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사회 2차 감염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 A 씨의 접촉자 수는 총 57명,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후 확진자가 클럽을 방문했을 당시 유명 여자 아이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하지만 유명 아이돌이 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특정할 수도 없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한 매체는 해당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의심받는 한 여자 아이돌 멤버 소속사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클럽 방문 의혹을 받는 여자 아이돌 멤버 소속사는 매체를 통해 “멤버들 한 명 한 명 모두 확인한 결과, 이태원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우려해 멤버 개개인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어디서 그런 의혹이 불거졌는지 조차 황당하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 게이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끄는 가운데 해당 클럽에 유명 여자 아이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2일 이태원에 소재한 유명 게이클럽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사회 2차 감염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 A 씨의 접촉자 수는 총 57명,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후 확진자가 클럽을 방문했을 당시 유명 여자 아이돌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하지만 유명 아이돌이 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특정할 수도 없는 상태다.
그런 가운데 한 매체는 해당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의심받는 한 여자 아이돌 멤버 소속사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클럽 방문 의혹을 받는 여자 아이돌 멤버 소속사는 매체를 통해 “멤버들 한 명 한 명 모두 확인한 결과, 이태원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우려해 멤버 개개인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어디서 그런 의혹이 불거졌는지 조차 황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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