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불륜’ 톱스타, 상상하지도 못한 행보

입력 2020-06-1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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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불륜’ 톱스타, 상상하지도 못한 행보

‘불륜 스캔들’로 국내에서도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6개월 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19일 “1월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이 들통나 배우 생명의 위기를 맞았던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출연하는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 편’이 7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함께 출연한 영화 ‘아사코’에서 만나 불륜 상대로 발전했고, 지난 1월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문이 일었다. 특히 2017년에는 카라타 에리카가 법적으로 ‘미성년자’에 속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유명 개그맨 와타나베 켄의 딸 안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기에 대중의 비난이 크게 쏟아졌다.

애초 5월 개봉 예정이었던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 편’은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이 연기됐고, 이 과정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통편집 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았다. 결국 개봉이 연기되는 것으로만 일단 마무리됐다고. 그리고 내달 개봉을 확정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 개그맨 와타베 켄의 불륜 사실도 알려지면서 논란이다. 와타베 켄 불륜 상대가 한 사람이 아닌 여럿이었다. 한 상대와는 건물 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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