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등신대에 “처리 곤란, X신 같아”

입력 2020-06-21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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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등신대에 “처리 곤란, X신 같아”

SBS ‘런닝맨’ 멤버들이 어김없이 ‘이광수 놀이’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전소민·이광수 등신대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게임을 설명하며 전소민·이광수 등신대가 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오늘 부숴버리려고 가져왔나 보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등신대가 처리하기 그렇다. X신 같다 아주”라고 농을 했다. 이에 이광수는 김종국 빤히 쳐다봤고, 유재석은 그런 이광수를 놀렸다. 따라 할 수 없는 등신대 속 이광수 표정과 포즈를 따라 하며 “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고 이광수를 놀렸다.

이광수는 “그냥 하는 거다”고 머쓱해 했다. 김종국은 이광수 표정을 따라하며 “광수 맨날 하는 게 있다”고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이광수 놀리기에 여념 없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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