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입력 2020-07-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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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생 기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지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트롯 가수 신성은 물론 숙희의 영입 사실도 추가로 알렸다.

서동주는 ‘스탠드업’, ‘밥은 먹고 다니냐?’, ‘비디오스타’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방송과 변호사 활동은 물론, 책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어 신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고품격 저음의 매력을 지닌 ‘가습기 보이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고다. 숙희는 지난 2009년 데뷔한 이래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왕가네 식구들’, ‘하나뿐인 내편’ 등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해 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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