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큰 아들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3일 큰 아들 이태준 군의 생일을 맞아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하해 이태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이 방송에서 연습생이라고 밝혔던 큰 아들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14살이 된 이태준 군은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이다. 근육질 몸매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