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oliveyoung.co.kr)이 지난 14일부터 4일간 진행한 ‘맨즈 데이’ 이벤트 기간에 남성 화장품 매출이 평시 대비 약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성들에게 인기를 끈 제품은 사용이 간편한 올인원 아이템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 스프레이 및 선 비비크림, 깔끔한 남성을 위한 페이스 클렌저 및 그루밍 키트 등이다. 올해 상반기 CJ올리브영 남성 브랜드 판매수량 1위를 기록한 XTM 스타일 옴므 멀티-플레이어 올인원 기획세트는 평시 대비 5배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그루밍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J올리브영 ‘맨즈 데이’는 매달 중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