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측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3-06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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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측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남주혁이 쉴 틈 없이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6일 한 매체는 “남주혁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남주혁은 극 중 강력한 보호막을 가진 한문 선생 홍인표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정세랑 작가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 평범한 이름과 달리 귀신을 쫓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참신하고 코믹한 방법으로 퇴마를 해나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미쓰 홍당무’와 ‘비밀은 없다’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일찍이 정유미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보건교사 안은영’은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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