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유승옥이 과거 콤플렉스였던 허벅지살에 대해 고백했다.
유승옥은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은 의료 시술”이라고 꼽았다.
유승옥은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다. 사람들에게 ‘몸에 비해 허벅지가 왜 이렇게 두껍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돈을 모아 지방흡입도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수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좋은 아침’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