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킴 카다시안, 트럼프 대통령 만나 60대 여성 무기수 사면 요청

입력 2018-05-3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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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미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킴 카다시안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한 60대 여성 무기수의 사면을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킴 카다시안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킴 카다시안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 교도소 개혁과 형 집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백악관 웨스트윙(집무동)에서 모습을 비췄으며 약 한 시간 가량 백악관에 머물러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백악관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지만, 카다시안은 트럼프 대통령 뿐 아니라 그의 사위인 재러드 큐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등을 만나 형사사법제도의 개혁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킴 카다시안이 백악관을 찾은 이유는 약물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가석방 없이 20년 이상 복역 중인 앨리스 마리 존슨(62)의 사면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재러드 큐슈너는 “존슨은 새로운 삶을 위해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라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존슨의 딸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킴 카다시안과 법무팀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머니의 사건이 빛을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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