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인터뷰:얘 어때?②] 김지성 “하지원 선배 보고 첫 눈에 반해 배우 꿈꿨어요”

입력 2017-11-11 13:30:00

★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이름 : 김지성

2. 소속사 :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3. 생년월일 : 1996년 10월 30일

4. 전공, 학교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5. 필모그래피 : [예능] 프로듀스 101 [드라마] 학교 2017,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웹드라마] 더 마리클, 네 볼에 터치 [영화] 길_상범씨의 첫 사랑, 커피메이트, [웹무비] 발자국 소리 [뮤직비디오] 포맨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6. 성격 :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보이지만 속내에 흥이 많아요. 친해지면 ‘흥 여신!’이 됩니다~

7. 입덕포인트 : 내숭을 못 떨어요. 솔직한 모습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Q. 일단 ‘학교 2017’을 마친 소감이 궁금해요.

A. 일단 제 첫 고정 드라마였어요. 모든 게 다 신기했어요. 다 끝나니 섭섭하고 허전하기도 하고요. 한 일주일간 절 부르시진 않을까란 재미난 생각도 하고요. 제가 ‘학교’ 시리즈에 로망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좋았어요. ‘프로듀스 101’에서 만난 세정이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무엇보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연기를 하니 좋았어요.

Q. 세정 씨랑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나요?

A. 세정이가 너무 바빠요. (웃음) 촬영장에 있을 때는 피곤해보였어요. 안부 정도 물어봤어요.


Q. 처음부터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왜 아이돌부터 시작을 했나요?

A. 춤을 추는 것도 좋아했고요. 그리고 아이돌 가수들 중에 연기자로 성장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시기라서 배우가 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연습생 생활을 7년 정도 했는데 이러다가는 배우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돌 가수를 포기할 때쯤 ‘프로듀스 1010’에 출연하게 됐고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나갔죠.

Q. 아, 그래요. 그러면 연기는 왜 하고 싶었던 건가요?

A. 예전에 삼촌을 따라서 연예기획사를 간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때 하지원 선배를 만나고 반해버렸어요. 게다가 주변에서 연습생 해 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도 많이 들어왔었고요.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서 하게 됐어요. 어렸을 때부터 무대 위에서 뭘 하는 걸 좋아했거든요. 할아버지 칠순 잔치 때는 초등학생이었는데 채연 선배 노래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죠. 하하. 끼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Q. 이제는 그토록 원하는 연기를 하게 됐는데 기분이 어떤가요?

A.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겨요. 주변에서는 욕심을 버려야 연기실력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더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커지니까 점점 욕심이 커져요. 하지만 배우가 되는 게 쉽지 않은 걸 잘 알고 있어서 늘 긴장을 하고 있어요. 열심히 오디션도 보러 다니고요.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

A. 감초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존재감을 발휘하고 싶어서 점점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해야죠.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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