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공연형 가수’로 거듭

입력 2019-07-0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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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공연형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정은지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가수로도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1년 만에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정은지는 8월3~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과 같은 달 17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각각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다락방’을 시작으로 지난해 ‘혜화역’, 올해는 ‘여름.아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앞서 열린 두 번의 콘서트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한 그가 이번에도 또 한 번 흥행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6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은지의 콘서트가 1년 만에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그가 평소 털털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계층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다.

최근 아시아 투어 개최지인 홍콩 공연에서도 2500석을 모두 매진시킨 데 이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열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정은지가 자신만의 따뜻한 ‘힐링 감성’으로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파워 보컬’의 장점을 내세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새로운 공연 레퍼토리도 추가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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