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킴’ 김기수, 상상도 못한 근황…충격적 비주얼

입력 2016-11-17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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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에서 나팔바지를 입고 춤을 추던 ‘댄서킴’김기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가 유튜브의 뷰티채널 유튜버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그는 뷰티 유튜버 시작 준비 과정 영상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해야 사는 남자 김기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버건디 메이크업’방법을 간략히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한 김기수.
인스타그램에도 “아직 오픈 전인데 (협찬과 방송)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면서 “그리 많지 않은 남자 뷰티 크리에이티브로서 열심히 색칠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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