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故김광석 부인 서씨, 비디오 있다…” 충격 발언

입력 2017-09-28 10:30:00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故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인터뷰 태도에 일갈을 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故김광석을 둘러싼 사망 미스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이정현은 “이상호 기자가 故김광석의 죽음이 타살일 수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아내 서해순을 용의자로 지목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갑수는 “아내 서 씨가 이혼 전력을 숨기고 故김광석과 결혼했다. 시간 순서를 보면 故김광석이 이혼을 결심하고 아내에게 통보 후 자살을 했다”라며 “2002년 서 씨의 과거 진술이 담긴 비디오가 있다. 그런데 거짓말 탐지기 분석 결과 거짓으로 판명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나는 수사나 법적인 측면은 잘 모르겠으나 故김광석 미스터리가 왜 생겼냐면 故김광석을 봤을 때 자살을 할 정도로 우울한 사람이었으면 이해를 하겠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가수 故장덕이 자살했을 때는 의혹을 가지지 않았다. 실제로 정말 우울해 보였다. 얼굴 자체에 우울한 기운이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故김광석은 불과 이틀 전에 술 마신 사람도 있다”라며 개그맨 신동엽을 언급했고, “동료들이 납득할 수 없는 죽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갑수는 故김광석 아내 서해순의 입장 표명에 “서 씨는 남편 故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남의 일처럼 얘기한다. 딸을 장애우로 표현하지 않는다. 장애우부터가 잘못된 단어다.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굉장히 황당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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