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승, 향년 45세 별세…22일 발인

입력 2018-05-23 2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故 김민승.

배우 김민승, 향년 45세 별세…22일 발인

배우 김민승이 별세했다. 향년 45세.

22일 오전 8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민승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으로 고인은 시립봉안당에 안치됐다. 지인들은 故 김민승의 SNS에 “그리운 민승아.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故 김민승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영화 ‘평양성’ ‘방가? 방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통증’ ‘마이 라띠마’ ‘톱스타’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연극 ‘머쉬멜로우’ ‘맥베스-매혹’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