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유명안무가AJ에춤지도받아

입력 2009-07-30 1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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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남성그룹 SS501이 미국의 유명 안무가 AJ로부터 특훈을 받고 있다.

8월1·2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인 서울-페르소나’ 연습에 한창인 SS501은 최근 방한한 AJ와 함께 공연 리허설과 신곡의 춤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SS501은 8월 중순 발표예정인 정규앨범 수록곡 중 5곡을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AJ는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는 새 앨범 타이틀곡의 안무를 맡았다. AJ는 마이클 잭슨의 춤 선생님으로 알려진 파티마 로빈스의 수제자이며, 현재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

소속사 DSP이엔티에 따르면 AJ는 SS501의 공연 리허설 현장과 연습실에 동행하며 많은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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