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前 멤버 니콜 “한국 솔로 데뷔 준비 중…” 직접 국내 복귀 언급

입력 2014-05-19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이 한국 솔로 데뷔 준비 중임을 밝혔다.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솔로 데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와 유명한 키노33엔터테인먼트의 이규창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의 미국 진출을 도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규창 대표는 대형 기획사에서 나와 홀로서기 중인 니콜의 손을 잡아줬고 니콜의 미국 활동을 위한 유학과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고 한다.

이 소식이 화제로 떠오르자 되자 니콜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앞서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