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시즌11’ 임보라, SNS 달군 수영복 사진의 정체는?

입력 2019-06-13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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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시즌11’ 임보라, SNS 달군 수영복 사진의 정체는?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임보라, 승희 ‘팔로우미11’ 5MC가 스윔웨어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1’ 잇 해시태그 코너에서는 바캉스의 필수 아이템 ‘스윔 웨어’를 살펴본다. 올해 트렌드 스윔 웨어 스타일을 살펴보기 전, 5MC들의 스윔 웨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장희진은 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시스루 로브와 컬러 블록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2년 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관리하는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표예진은 탈색 헤어에 홀터넥 스윔 웨어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반대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희령은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승희는 뒤태가 오픈된 스윔 웨어 사진을 공개하며 막내의 성숙미를 뽐냈다. 하지만 승희는 “이것은 앨범 재킷 사진이다. 심지어 그냥 펜션에서 촬영했다”고 얘기하며 “지금껏 바캉스를 단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 수영복이 한 벌도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승희는 첫 수영복을 선택하는 기준은 “안전”이라며 아직은 노출이 부담스러운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임보라의 스윔 웨어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특히, 라임 옐로 컬러 스윔 웨어를 입은 임보라의 사진은 SNS 좋아요 10만 개를 받았다고. 임보라는 완벽한 힙 라인을 자랑하는 스윔 웨어 사진을 공개하며 얼굴에 이어 몸매까지 잘하는 ‘퍼플 언니’의 입지를 한층 굳건히 했다. 임보라의 사진을 본 장희진은 “사진 찍기 전에 힙 운동하고 바로 찍은 거죠?”라며 짓궂게 질문했고, 이에 임보라는 “열심히 했죠”라고 답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2019 S/S 트렌드 스윔 웨어 스타일과 5MC의 스윔 웨어 스타일링은 ‘팔로우미11’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임보라, 승희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1’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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