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에 21일 출시했다.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일인칭슈팅(FPS)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사용자환경(UI), 3대3 대전 등 다양한 모드가 특징이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11월6일까지 1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빌 리젠트(남)’ 머리 장식, ‘A급 영구무기 SCAR-L 디지캠’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게임은 사전예약 신청자가 2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