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11세 연상 주영훈과 결혼 이유 “외모적인 것보다…”

입력 2016-12-29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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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주영훈은 10년 전 결혼식 DVD를 틀었다. 이에 이윤미는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얘길 했구나! ‘윤미가 아깝다!’고. 그때는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는 외모적인 것보다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는 거야.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큰 오빠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런 모습들에 ‘결혼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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