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지상렬이 조개 사냥 중 아찔한 위기의 순간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멘타와이족과의 마지막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물조개중 가장 큰 크기 중 하나인 대칭이 사냥에 나선 강남과 지상렬은 강바닥에 널려있는 대칭이에 신나 흙으로 인해 답답한 시야에도 계속해서 입수에 나섰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냥을 이어가던 지상렬은 힘이 빠졌을 때 갑자기 깊어지는 물 속에 휘청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 그를 촬영하던 6년차 베테랑 VJ가 카메라봉을 내밀었고, 덕분에 지상렬은 큰 사고 없이 빠져나올 수 있어 시청자들을 십년감수케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지상렬은 “감독님 이거(정글) 얼마나 하셨어요? 감독님 아니었으면 정말 죽을 뻔 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글의 법칙’ 지상렬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멘타와이족과의 마지막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물조개중 가장 큰 크기 중 하나인 대칭이 사냥에 나선 강남과 지상렬은 강바닥에 널려있는 대칭이에 신나 흙으로 인해 답답한 시야에도 계속해서 입수에 나섰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냥을 이어가던 지상렬은 힘이 빠졌을 때 갑자기 깊어지는 물 속에 휘청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 그를 촬영하던 6년차 베테랑 VJ가 카메라봉을 내밀었고, 덕분에 지상렬은 큰 사고 없이 빠져나올 수 있어 시청자들을 십년감수케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지상렬은 “감독님 이거(정글) 얼마나 하셨어요? 감독님 아니었으면 정말 죽을 뻔 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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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지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