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배우 아닌 엄마-아내로 살고 있는 소탈한 모습

입력 2017-07-04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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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공개한 채시라는 6월29일에 “태욱 씨 친구가 있는 시드니 로즈베이에 도착. 늘 일에 지쳐있다가 오랜만에 어린시절 친구 만나서. 마냥 좋은가보다. 이런 귀여운 표정을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와 김태욱은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비주얼 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또 3일에는 자녀들을 위해 녹색 어머니회 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모든 엄마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녹색 봉사를 하게 된 날. 일년에 단 삼일. 정말 뿌듯했던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채시라와 김태욱은 지난 200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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