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과 체력 차이 힘들어”

입력 2018-06-0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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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이 연하 남편의 남다른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해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제작진에게 진화와의 체력 차이를 털어놨다. 그는 미리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물 등의 채소 반찬을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연란은 "정말 어느 정도길래?"라며 궁금해했다.

또한 함소원은 냉장고에서 정력 감퇴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를 꺼내 진화에게 먹인 뒤 "힘이 좀 빠져?"라고 묻자 진화는 "맛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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