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화보, 삼천포도 몰랐던 볼륨 몸매 ‘욕설보다 아찔한 섹시미’

입력 2013-11-28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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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화보

도희 화보

'응사' 도희가 맥심 모델로 변신해 숨겨놓았던 섹시미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촬영한 12월호 맥심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에서 정대만 조윤진으로 활약하며 구성진 말투와 거침없는 욕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화보 속 도희의 모습은 '응사'나 타이니지로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지닌 도희는 화보를 통해 청순 섹시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151cm에 33사이즈의 작은 체구지만 놀라운 비율과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도희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귀엽다는 이야기말고 예쁘다는 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팔뚝에 힘줄이 딱 있는 거친 남자가 멋있다"고 밝히는 등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도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화보 깜짝", "도희 화보 대박", "도희 화보 이 정도일 줄이야", "도희 화보 예쁘다", "도희 화보 윤진이 맞아?", "도희 화보 볼수록 매력 넘치네", "도희 화보 이번 호는 꼭 사보는 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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