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알고보니 '소변검사용기?'

입력 2012-08-30 16:35: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라는 게시물이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라는 제목으로 종이컵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은 일반 종이컵과 다를 것 없는 커피를 마시고 난 후의 종이컵 윗 부분이다. 아무 의심없이 측면을 봤더니 깜짝 놀랄만한 사실이 발견됐다. 거기에는 '소변검사용 컵'이라는 문구가 씌여 있었던 것.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전이다", "간호사 누나 너무하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