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채무, 신곡 ‘99 88 내 인생’ 활동 박차

입력 2018-07-18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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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임채무, 신곡 ‘99 88 내 인생’ 활동 박차

배우 임채무가 18번째 앨범을 통해 ‘희망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99 88 내 인생’이 성인 가요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

5월 말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가 종영된 후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 임채무는 다양한 성인 전문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지방 공연 등 직접 팬들과 만나는 무대에 올라 중독성 강한 후크송 ‘99 88 내 인생’을 들려주고 있다.

‘99 88 내 인생’은 임채무 본인이 직접 작사를 한 노래. 15년 전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걷는 자는 살고 눕는 자는 죽는다. 99 88 234. 두리랜드 임채무’라며 석판에 새긴 인생의 좌우명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99세까지 88하게 네 인생을 살아라’라는 말을 중심으로 희망을 담은 노랫말을 만들었다. 앨범 재킷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DSKM의 김동신 대표와 상의해 ‘도전’ 의지를 보여줬다. 머리띠를 두르고 ‘이제 시작이다’라며 공부하는 모습을 담아 ‘지금부터라도 인생을 배우고 공부하자’라는 메시지를 드러냈다.

사진|DSKM 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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